각종정보

겨울철 별미, 송어와 새조개 2월달 제철 수산물

HAAMMAA 2021. 2. 17. 16:22

2021년 2월 이달의 수산물로 겨울철 별미 송어와 새조개가 선정되었습니다.

 

겨울철 기력회복에 좋은 송어

출처 다음 백과사전

연어속에 속하는 생선. 한국의 동해와 동해로 흐르는 일부 하천에 분포하며, 북한, 일본, 사할린, 연해주 등지에도 분포한다. 몸은 길고 좌우로 납작한 편이며, 비늘은 작고, 옆줄비늘수는 112~140개이다. 등지느러미 뒤쪽에 기름지느러미가 있다. 등쪽은 짙은 청색이고, 약간의 작은 흑색 점이 흩어져 있으며, 몸의 양 옆은 은백색이다. 전장은 40~50cm 정도가 가장 흔하며, 60cm 이상인 개체는 매우 드물다.

 

송어는 붉은 살이 매력인 생선으로, 연어와 유사한 살을 갖고 있고 맛과 식감도 비슷하다. 특히 근육의 질감과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며, ‘송어’라는 이름도 살결이 소나무와 같다고 하여 붙은 것이다.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며 불포화지방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송어는 주로 초밥이나 스테이크로 만들어 먹는다. 이때 송어 특유의 흙내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잡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약간의 열을 가하면 흙내를 제거할 수 있다. 이 밖에 회로도 먹기도 한다.

 

송어는 비타민이 많은 재료로 다른 영양소를 보충해줄 수 있는 재료와 함께 먹으면 좋은데, 특히 콩가루를 곁들여 먹으면 콩의 단백질이 영양을 보완해주어 좋은 궁합이라고 알려져 있다.

단백질, 지방, 칼슘, 비타민, 철분, 나트륨, 인, 나이아신, 칼륨, 레티놀이 함유 되어 있다.

 

 

미식가들이 사랑하는 별미, 새조개

 

새조개는 부드럽고 감칠맛이 뛰어나 미식가들로부터 사랑받는 겨울철 별미 이다.

news.mt.co.kr/mtview.php?no=2021021515414675352&outlink=1&ref=https%3A%2F%2Fsearch.daum.net

 

[바다정보다잇다]제철 맞은 비싼 몸값 새조개, 맛있게 먹는 법은? - 머니투데이

겨울이 되면 꼭 먹어야 하는 조개가 있다.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새조개이다. 달큰하고 쫄깃한 새조개를 한 번 맛보면 제철마다 새조개를 먹지 않고서는 못 배기게 된다. ...

news.mt.co.kr

조개살이 새부리를 닮아서 새조개라고 한다.

제철인 1월 2월에 살이 차오르는 새조개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성인병 예방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칼슘과 철분 성분이 많아 뼈건강과 빈혈 예방에 좋다.

 

새조개는 어떻게 먹어야 하나? 새조개는 손질이 필요하다.

부리모양의 살 아래에 뻘주머니가 있다. 이안에 뻘이 있어 제거 해줘야 한다. 

손질후 소금물에 세척해주면 손질은 끝난다.

새조개는 샤브샤브로 많이 먹는다. 육수를 내서 각종 야채를 넣고 샤브샤브로 살짝 데쳐 먹으면 된다.

너무 오래 익히면 질겨지니 오래 익히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