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릳츠 커피클럽 7주 2번째 프릳츠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블랜드이다. 연말에 피곤한 생활을 하는 나에게 친절하게도 디카페인 커피를 보내줬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피곤한 생활을 하고 있지 않다. 아끼면서 밤에 커피 한잔 하고 싶을 때 마셔야겠다. 먼저 어떠한 커피를 사용했는지 생산지 품종이 안 나와있어서 아쉽다. 디카페인 커피를 즐기지는 않는다. 커피를 많이 마셔도 잠은 잘잔다. 하지만 친절하게 보내준 디카페인 커피를 안마실수는 없다. 풍부한 단맛을 즐기고 초콜릿 건무화과 호두 당밀의 긴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커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