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 루어낚시 포인트

마도 루어낚시 포인트

 

유명한 마도 루어 낚시 포인트이다.

사람도 많지만 그만큼 낚시할 포인트도 넓어서 자주 찾는 곳이다.

마도끝 주차장을 가면 방파제에는 찌낚시 원투 낚시인들이 많다.

루어는 할수 없고 하기도 힘들다.

결국에는 갯바위를 타야한다. 짧은 등산구간이 있다.

마도는 광어가 많기로도 유명하다.

항상 손맛을 보여주는 포인트이기도 하다. 

 

마도 전체가 루어낚시 포인트이다.

신진도 쪽으로 갯벌 처럼 보이는 구간도 물이들어오면 우럭도 나오는곳이 있다.

아래쪽 끝이 방파제 구간이고 마도 끝 까지 들어오면 주차장이 있다.

화장실도 있어서 사람들이 많다.

파란색 동그라미가 마도 주차장이다.

파란색 라인이 루어낚시 할수 있는 포인트 진입 통로이다.

좌측 산쪽은 중간에 물이 들어오면 갯바위길이 끊어진다. 물때 확인후 진입 해야한다.

산을 통해서 내려가는 길은 있는데 험한편이다.

큰 갯바위로 되어 있고 수심이 깊다. 대신 물이 쎈날은 낚시 하기 힘들때도 있다.

그럴때는 우측 갯바위쪽으로 넘어가면 그나마 괜찮다.

우측 갯바위는 집입하기도 편하고 광어 우럭등 나온다.

진입이 가까운 대신에 원투 낚시하시는 분들도 있다.

좀더 오른쪽 갯바위 포인트이다.

직벽가기전으로 등산로로 이동해야한다.

입구쪽 파란라인은 갯바위 진입이 가능하다. 위에 설명한 같은 포인트이다.

산속으로 들어가는 등산로 포인트는 중간중간 갯바위로 빠지는 길도 있고

끝에 큰 갯바위까지 진입가능하다.

위쪽 끝 갯바위는 포인트가 협소하니 눈치껏 가야한다.

이런곳에 비매너 낚시하는 분들이 있다.

포인트에 먼저 와서 낚시하는 사람이 있다면 다른 포인트를 찾아보자.

 

마도 포인트는 화장실도 있고 주변시설이 좋아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근처에 신진도 수산시장도 있다.

캠핑으로도 찾고 하니 낚시보다는 관광 캠핑으로 즐겁게 놀다 가는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