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항 만리포 루어낚시

모항 만리포 루어낚시

잘 알고 있는 모항 만리포 루어낚시 포인트이다.

주차도 바로 할 수 있고 갯바위 조금만 타면 바로 포인트에 도착하는 국민 포인트이다.

 

모항 만리포

분홍색 동그라미는 썰물이 돼야 드러나는 포인트이다.

대신 물이 들어오면 잠겨서 물들어오는 시간을 꼭 확인해야 한다.

고립도 가능한 곳이다.

주로 모항은 썰물 때 드러 나오는 갯바위에서 많이 한다. 모항 포인트도 시즌 때는 좋다.

하지만 방파제 테트라포트를 타고 내려가야 한다.

물이끼가 낄 때가 있어서 미끄럽기도 하고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모항 방파제 내항도 잘 나오는 곳인데 길게 공사를 하다 보니 지형이 바뀐 듯하다.

모항 주변이 농어도 잘 나오고 광어도 잘 나온다.

 

다음은 만리포이다. 국민 포인트로 루어낚시를 해본 사람이면 한 번씩 가봤을 포인트이다.

만리포 좌측 갯바위이다.

방파 제전에 주차 후에 집입 하기 편하다.

물이 빠지면서 드러나오는 갯바위 지형을 파악해서 가면 좋은 곳이다.

물때마다 물이 빠지는 양이 다르다 보니 수심도 안 나오는 곳에서 맨땅에 헤딩할 수도 있다.

주로 광어가 잘 나오고 씨알 좋은 녀석도 잘 나온다.

 

작년에도 만리포에서 곧잘 나왔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