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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종 빵 터는날
HAAMMAA
2021. 1. 31. 10:46
오월의종 빵 터는날
이태원 오월의종을 갈때마다 빵을 한가득 사온다.
빵이 맛있고 저렴하다.
냉동실에 저장해서 꺼내어 먹는다.
안에 올리브가 가득하다. 올리브를 아낌없이 넣어준다.
항상 올리브가 든 빵 하나는 꼭 들고온다.
올리브만 봐도 남는게 있나 싶다.
호밀 깜빠뉴는 밥용으로 들고 온다.
그런데 항상 파스타에 먹고있다.
파스타 소스를 찍어서 먹으면 맛있다.
르방치즈는 처음 사오는 빵이다.
은은한 치즈향과 부드러운 빵 질감이 좋다.
그냥 커피와 빵만 먹어도 맛있다.
호두 잡곡 식빵은 그냥 잘라먹어도 맛있고 통째로 뜯어 먹어도 맛있다.
올리브오일을 찍어 먹기도하고 그릴팬에 살짝 구워서 먹는다.
집에서 커피 내릴때 하나씩 있으면 좋은 쿠키.
치즈롤은 계획에 없었는데 작은 봉지에 들어있는 모습이 이쁘다.
다른 빵집에도 있지만 이집 치즈롤은 안짜고 맛있다.